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7년/7월 (문단 편집) === {{{#blue,#0000ff 7월 11일}}} === ||<-15> {{{#ffffff 7월 11일, 18:29 ~ 22:00 (3시간 3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3,84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NC}}} ||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 0 || 0 || 0 || 2 || 1 || 0 || 1 || 0 || 0 || '''4''' || 12 || 0 || 4 || || {{{#ffffff KIA}}} || [[헥터 노에시|헥터]] || '''5''' || 0 || 2 || 0 || 0 || 0 || 0 || 0 || - || '''7''' || 13 || 0 || 1 || ||<-4> 경기기록 || || '''결승타''' ||<-3> [[최형우]](1회 1사 1,3루서 좌익수 2루타) || || '''승리 투수''' || [[헥터 노에시|헥터]](6이닝 3실점 3자책) || '''패전 투수''' ||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3이닝 7실점 7자책) || || '''세이브 투수''' || [[김윤동]](0⅓이닝 0실점 0자책) || '''홀드 투수''' || [[임기영]](2이닝 0실점 0자책) || || '''홈런''' || [[이범호]]10호(1회2점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나지완]]15호(3회2점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 '''MVP''' || [[헥터 노에시|헥터]] || 헥터 vs 맨쉽을 기대했지만 NC에서는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웠다. KIA 타선이 1회부터 또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다. 1회말 이명기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김주찬이 삼진을 당하긴 했지만 10구까지 승부를 끌고 가면서 구창모의 투구수를 많이 늘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명기가 이 사이에 도루에 성공하면서 1사 2루가 된 상황에서 버나디나의 안타로 1사 1,3루가 되었고, 최형우의 2루타에 발빠른 1루주자 버나디나까지 홈에 들어오는 데 성공했다. 이 뒤 나지완이 루킹삼진을 당하긴 했지만 김선빈이 최형우를 불러들이는 1타점 2루타를 쳤고, 거기에 이범호의 투런포까지 터지면서 1회부터 무려 5점을 만들었다. 거기에 3회말 1아웃에서 최형우가 볼넷 출루를 했고, 나지완의 투런포로 점수차를 7점까지 벌리는 데 성공하면서 구창모를 강판시켰다. 하지만 4회초 헥터가 무사 1,2루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2아웃까지는 잘 잡아 놓고 손시헌에게 추격의 점수를 허용했고, 김태군의 타구를 김선빈이 몸을 날려 잡아보려 했지만 간발의 차로 잡지 못하고 2점을 내줬다. 이어 5회초에도 1사 1루에서 나성범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점수차가 4점차까지 좁혀졌다. 이 점수 다음에는 KIA는 이재학과 임정호에게 막혀 점수를 내지 못했고, 헥터는 기어코 QS를 달성하고 박진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리고 박진태는 한 타자를 잡은 뒤 좌타 라인을 상대하기 위해 바로 고효준으로 바뀌었고, 고효준이 이종욱을 잡은 뒤 나성범에게 안타를 맞고 타석에 모창민이 들어서자 KIA는 다시 투수를 임기영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red,#ff0000 '''오심이 발생해서 억울하게 1점을 빼앗겼다.'''}}}[[http://acec808.blog.me/221049377953?spi_ref=m_blog_band|#]] 상황은 모창민의 잘맞은 타구를 최형우가 곧바로 캐치해내지 못했고, 뒤늦게 중계 플레이를 통해 홈 승부를 펼쳤으나 홈에서 나성범은 세이프 판정을 받아냈다. 그리고 곧바로 김민식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정은 결국 번복되지 않고 세이프 판정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KBS의 4D 리플레이에서는 '''김민식의 미트가 나성범의 팔에 먼저 태그가 되었다!!''' [[파일:오심.gif]] 이런 판정에도 불구하고 임기영은 흔들리지 않으면서 9회까지 마운드에 올랐는데, 2개의 안타를 맞고 2사 1,2루 위기에 몰리게 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 과정에서 이대진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오르자 직관팬들은 일제히 큰소리로 야유를 보냈는데, TV 생중계에도 적나라하게 전파를 탔을 정도로 큰 야유를 보냈다. 이대진 코치가 얼마나 믿음을 사지 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결국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승리를 지켜내기 위해 김윤동이 마운드에 올라왔고, 모창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심지어 4구 중 적어도 한개는 스트라이크를 줘도 할말 없을 정도.]을 주면서 만루까지 만들어 줬지만 박석민을 2루 땅볼로 잡아내는 데 성공하면서 NC와의 시리즈의 서막을 승리로 장식하게 되었다. [youtube(LfpMkda2Vu8)] 이 날 경기에서 헥터가 승리투수를 기록하며 [[2014년]] [[앤디 밴 헤켄]]이 세운 외국인 투수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14연승이었으나 헥터가 15연승을 하며 기록을 갈아치운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